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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광화문 앞에서 분신 추정 남성 발견..."2∼3도 화상"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6

[앵커]
사회부 야근기자 연결해서 관련 소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조용성 기자!

오늘 새해 들어 첫 번째 촛불집회가 있었고요, 촛불집회가 끝난 직후에 발생한 일입니까?

[기자]
어떻게 된 일인지는 아직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, 우선은 분신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.

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우선 화상을 입은 남성을 서울대병원으로 옮겼습니다.

우선 이 남성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50대로 추정하고 있으며 2도에서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밝혔습니다.

또 목격자에 따르면 길 건너편에서 봤을 때도 불길이 매우 컸고 불 끄는 작업을 할 때 보니 기름을 뿌린 듯 불이 잘 꺼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.

특히 등쪽은 거의 꺼졌지만 앞쪽은 거의 꺼지지 않아 불길이 오래 갔다고 말했습니다.

목격자는 불이 꺼졌을 때 그 남성이 신음하듯 무언가 중얼거렸다고 덧붙였는데요.

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얼굴과 손발에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고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덧붙였습니다.

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.

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를 하고 있지만 우선 분신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.

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우선 화상을 입은 남성을 서울대병원으로 옮겼습니다.

이 남성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지만 50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2도에서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

목격자에 따르면 길 건너편에서 봤을 때도 불길이 매우 컸고 불 끄는 작업을 할 때 보니 기름을 뿌린 듯 불이 잘 꺼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.

특히 등쪽은 거의 꺼졌지만 앞쪽이 꺼지지 않아 불이 오래갔다고 말했습니다.

목격자는 불이 꺼졌을 때 남성이 신음하듯 무언가 중얼거렸다고 덧붙였습니다.

소방당국은 얼굴과 손발에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말했습니다.

[앵커]
지금 궁금한 것이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?

2도에서 3도 화상을 입었다고 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건지 하고요, 그다음에 50대 남자 외에 다른 신원과 관련된 게 나온 게 없는지, 그다음에 분신 동기 같은 것들이 아직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죠?

[기자]
아직 분신인지 확실하지가 않습니다.

그리고 지금 들어온 소식인데요.

분신된 자리에 있던 쪽지를 읽어드리면 "일체 민중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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